편지쓰기 게시판과 입영 후 개인사진 관련 안내
내자녀찾기: 편지쓰기 게시판은 훈련병과 친지, 가족 등 소통을 위한 공간이며, 인터넷 편지쓰기는 60분 이내로 작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를 통해 소통의 원활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입영 후 개인사진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내가 있습니다. 1차 분대사진은 훈련병의 입영일 다음주 수요일에, 2차 분대사진은 훈련병 입영 후 4주차 수요일에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포토존촬영은 각 교육연대의 촬영일정에 따라 실시됩니다.
또한, 내 자녀를 찾기 위해서는 훈련병의 입영 날짜, 생년월일, 이름으로 검색을 진행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훈련병의 분대사진과 포토존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어 생활 지도 등을 학습합니다.
민간인들의 가장 많은 궁금증, 군사 훈련 수료식이란?
군 입영 후 5주간의 훈련을 마친 후 시행되는 수료식은 이등병 계급장을 부착하는 시간입니다. 이 때, 부모님과 영외로 면회,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군사 훈련의 마지막 단계인 ‘완전군장행군’은 전쟁 상황에서 다양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전투체력을 구비하기 위해 진행되는 훈련입니다. 이로 인해, 훈련소 주변 20km를 20kg의 완전군장을 착용하고 걷는 행군을 하게 됩니다.
훈련 기간 중 3주차부터 5주차까지는 기본전투기술 구비 훈련이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은 소총의 조작 및 관리, 사격술 훈련, 경계, 구급법, 화생방, 수류탄 훈련, 영국어 생활 지도 등에 대해 학습합니다.
군 훈련 수료식은 민간인들에게 가장 많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군인으로서 훈련을 수행하고 완벽한 전투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과정을 거쳐 국가를 보호하는 ‘군인’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국군의 변화와 부모님의 걱정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사건 및 사고가 무더기로 일어나고 있어 부모님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군도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군대에서는 현역병들이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PC방을 이용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부분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들이나 딸이 군대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면서 자주 나가는 훈련소에서 연락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 복무 시절 훈련소에서 전화 통화를 하기까지도 1분 컷이었다는 사실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논산훈련소 내 자녀 찾기를 위해 총 3가지 방법이 제공됩니다. 먼저, 신병교육연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자녀의 소속 부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녀에게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세 번째 방법은 분대사진을 조회하여 자녀의 모습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논산훈련소 홈페이지 내 자녀 찾기 게시판을 확인하면, 분대사진을 비롯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들이나 딸의 안전과 건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