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기차 레이싱 `포뮬러E 타이어`를 만드는 사람들

본선전의 시작, 예선전

포뮬러E: 본선전은 예선전에서 정해진 그리드에서 스탠딩 스타트로 출발합니다. 예선 6위부터 1위까지 차례대로 한 대씩 한 바퀴의 플라잉 랩을 통해 기록대로 6대의 그리드가 따로 정해집니다. 이는 상위 6명은 추가적인 3점 획득 기회를 위해 ‘슈퍼 폴 아웃’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위 6명을 제외하고 모든 드라이버들의 그리드가 정해집니다.

주행 중에는 랩타임을 기록하지만, 성적과는 무관합니다. 각 선수들은 자신의 머신을 최대출력까지 사용하여 트랙을 달립니다. 경기가 진행될 때는 민첩성과 운전기술이 중요하지만, 예선전에서는 피로도와 머신의 성능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선 진행 후, 상위 6명이 슈퍼 폴 아웃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경기는 1대씩 1라운드씩 진행되며, 가장 빠른 시간을 기록한 선수가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슈퍼 폴 아웃 경기 이후 예선전이 완료됩니다.

아래는 F1 예선전의 차량입니다.

포뮬러 E: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주

포뮬러 E는 모든 차량이 전기로 구동되는 세계 최초의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이다. 이 대회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전기 자동차에서 이루어진다.

이 대회의 차량은 고속 도로 운전에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모든 디자인은 공기역학적 다운포스를 생성하여 성능을 높이고, 추가 점수를 받게 된다.

포뮬러 E는 총 13개의 라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F1과 마찬가지로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팀 챔피언십 두 가지로 나뉜다. 24대의 차량이 그리드에 출전하며, 기존 자동차 제조사와 레이싱 팀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팀을 이루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브랜드들이 자신만의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면서, 전기 자동차의 기술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포뮬러 E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주로써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일반 자동차 대비 CO2 배출량이 매우 적은 것은 물론, 대회에서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의 수명도 길어 환경 친화적인 대회로 불리고 있다.

포뮬러 E 대회 이미지

포인트 체계와 어택 모드: F1 eSports Pro Series

F1 eSports Pro Series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F1 레이싱을 디지털 게임으로 재현한 대회입니다. 이 대회에서는 실제 F1 팀들의 드라이버 대신 이 대회 전용 드라이버들이 레이스를 치르며, 대회의 우승자는 실제 F1 팀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도 수상합니다.

이 대회에서는 포인트 체계가 사용되며, F1 레이싱과 동일하게 25-18-15-12-10-8-6-4-2-1 체계가 적용됩니다. 또한, 드라이버 & 팀에 따라 각각 점수가 부여되어 대회의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F1 eSports Pro Series의 특징 중 하나는 어택 모드 입니다. 어택 모드는 레이스 라인 바깥에 위치한 트랙을 따라가며 일부러 불리한 코너를 지나가며 코너를 느리게 도는 대신 코너에서 빠져나오는 탈출 스피드를 높여주는 모드입니다. 이러한 어택 모드는 레이스 배틀 장면을 만드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F1 eSports Pro Series는 1시간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현재 챔피언쉽 순위에 의해 4개의 그룹으로 분리된 드라이버들이 대회에 참가합니다. 이 대회를 통해 F1 레이싱의 새로운 팬들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 대회의 대중성을 높이는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뮬러E, 계단 등반으로 대신한 경주 관람

로열 핑크석으로 가랜다. ㅇㅋㅇㅋ 또 올라간다. 진짜 한참을 걷고, 이렇게 올라가는 게 나온다. 포뮬러E 경주 길 때문에 이렇게 위로 통하는 계단을 놓았다.

포뮬러E는 세계 최초로 전기 자동차로 참여한 차량 경주대회로,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21시즌의 포뮬러E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포뮬러E는 F1과 같이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 중 하나로,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한 많은 관객들이 찾는 대회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관람하려는 이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돈을 낸 사람은 힘들어서 부대행사도 못 즐기고, 이벤트 참여도 못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티켓 바꾸는 데까지 한 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다.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위로까지 오르고 또 올라야 했다.

포뮬러E 대회장에 입장하기 위한 계단이 여러 개 올라가야 할 만큼 높았기 때문에, 관객들은 현재까지도 계단 등반으로 대신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이번 포뮬러E 대회를 관람하려는 이들은 경기장에 입장했지만, 입구에 있어야 할 티켓 부스가 없다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포뮬러E 경기 후 계단 등반으로 관객들이 대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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