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LOL ‘도화가’ 출현으로 인한 랏딜 증가
로스트아크 직업: 인 게임 내에서 서포터가 부족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2022년 1월 새로운 신규 서포터 ‘도화가’ 출현 이후 서포터 비율이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랏폿’ 대신 ‘랏딜’인 경우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패치 직후인 수요일에 본캐에서 군단장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랏폿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이상 적지 않지만, 패치 전날인 화요일에는 배럭으로 서폿을 키우는 경우도 있어 랏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랏딜 현상은 군단장 레이드 시 체감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랏딜 선호에 따른 DPS 수치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서포터 확보가 필요합니다.
로스트아크: 캐릭터 클래스에 대한 최신 정보
로스트아크는 군단장 레이드인 발탄을 처음 도전할 수 있는 1415 레벨이 있습니다. 이는 라이트 유저나 배럭을 포함한 상당한 숫자입니다. 게임이 개봉된지 4년이 지났지만, 꾸준한 유입으로 인해 새로운 유저들이 이 게임을 시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유저들 입장에서는 캐릭터 성능이나 인기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것입니다. 2023년 3월 초를 기준으로, 최근 1달간 어떤 캐릭터 클래스가 인기를 끌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하이퍽 익스와 점핑권이 제공되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클래스들이 대부분 유저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이퍽 익스를 활용하는 ‘아르카나’, ‘소서러’, ‘바드’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들 클래스는 낮은 레벨에서도 높은 데미지를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별에 따른 인기도 조사 결과 여성 유저들은 ‘마족’, ‘위저드’, ‘아르카나’와 같은 클래스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반면 남성 유저들은 ‘워로드’, ‘인파이터’, ‘콜드블레이드’ 캐릭터를 더 선호하는 듯 보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를 시작할 때 캐릭터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바드Bard”> 클래스에 대한 설명
바드는 하프를 이용해 적들을 공격하는 것은 물론,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이 뛰어난 원거리 서포트형 클래스이다. 하프 음률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치유하거나, 각종 버프를 이용해 아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공격력은 낮고 방어력도 부족하지만,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파티나 레이드에서 꼭 필요한 클래스 중 하나이다.
바드는 후방에서 아군을 돕거나, 적을 교란시켜 방해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체력이 부족한 아군을 치유하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상황에 따라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등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또한, 중장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을 이용해 적들을 제압하기도 한다.
아이덴티티라는 스킬은 바드가 가장 뛰어난 지원 능력 중 하나이다. 이 스킬을 사용하려면 세레나데 버블이 필요한데, 최대 3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세레나데 버블은 아군에게 받은 피해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바드 클래스는 공격력은 낮지만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파티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클래스 중 하나이다. 높은 지원 능력을 바탕으로, 팀원들의 생존 확률을 높여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