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불행한 아들의 이야기
넷플릭스 365일: 마시모는 어린 시절부터 가난과 폭력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마피아 보스였기 때문에 마시모는 어렵고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야 했습니다. 그러나 마시모는 항상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갔습니다.
어느 날, 마시모는 라우라라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마시모에게 새로운 삶을 약속해줬고, 그 약속 때문에 마시모는 더 이상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 물거품이 되게 만드는 라우라는 실제로는 그녀의 아버지, 마피아 보스와 유대관계가 있었습니다.
마시모는 라우라를 살리기 위해 끝없는 위험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의 분노와 절망 속에서 마시모는 자신의 삶을 끝내기 위해 최후의 선택을 했지만, 그 결정은 결국 그를 더욱 더 괴롭혔습니다.
루모르고 섬에서 혼자 살아가기 시작한 마시모는 그 뒤로도 삶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 살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마시모는 언제나 자신의 희망과 미래를 믿고, 마치 라우라처럼,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간직했습니다.
끝에는 허무하게 끝난 이야기
두 사람은 서로를 좋아하게 되어 결국 함께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말은 좀 허무하게 끝나게 됩니다.
그들은 진심으로 서로를 좋아하게 되면서, 매일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 무도회장에서 춤도 추고, 서로에게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둘 사이의 관계가 산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한쪽은 다른 일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피아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어서 그 곳에서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일을 하게 됩니다. 다른 한쪽은 상대방에게 애태우는 것을 즐기면서도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이별하게 됩니다. 이제는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끝에는 그저 허무하게 끝나는 이야기가 되어버립니다.
365일, 부적절한 선정성과 논란 속에서의 인기
365일은 폴란드 작가 블래자 네루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폴란드 영화이다. 이 작품은 한 남성의 섹슈얼한 욕망과 그에 대한 여성의 자유로운 선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 내용과 더불어 부적절한 선정성과 폭력적인 요소, 강간 장면 등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논란과 비판 속에서도 인기를 얻었고, 성인용 영화로서 전 세계적인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성적인 부분에서 과도한 노출과 성적 상황이 시각적으로 과장되어 있어, 논란이 되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볼 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이 작품에는 눈에 띄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는 이 소설의 원작을 떠올리게 하는 강간 장면이다. 영화에서는 이 지점에서 여성 주인공이 전혀 강간을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그려졌다. 이것은 여성의 실제 상황과는 다르며, 이러한 부분이 이 작품을 논란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이 작품은 이렇게도 논란이 되었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러한 작품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지 않게 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 은 후속작: 19금 성인 에로스물인 이야기
한줄평: 사랑을 논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응답하라 1988, 미생 등으로 유명한 작가 블린카 리핀스카의 소설을 영화화한 은이 넷플릭스에서 후속작 이 영화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은2는 19금 성인 에로스물로 분류되는데, 이것은 조금은 예술적인 성인물로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개봉한 영화 은의 후속작인 은2는 라우라와 그녀의 부모가 35년간 유지한 결혼 생활의 비밀을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라우라의 어머니는 딸에게 “뭔가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보내줘라. 만약 돌아오면 영원히 내 것이 될 것이다”라는 조언을 합니다.
라우라가 이 조언에 따라 운명을 거슬러 진짜 사랑에 빠진다면서, 그녀가 라우라와 그녀의 남편이 35년간 함께하며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을 이해합니다.
은2는 깊이 있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성적인 콘텐츠 때문에 일부 관객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감독의 아름답고 섬세한 기술로, 성적인 순간을 강조하기보다 희미하게 표현하여 예술성을 가진 성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