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맛집] 10주 동안 영국 런던 살기 :: 런던 분위기 맛집 ZEDEL

런던의 대표적인 명소 런던아이

런던 맛집: 런던을 대표하는 명소는 런던 타워, 런던 빅벤,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런던 소호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곳은 런던아이 입니다. 그대로 올라가는 대형 낙봉 위를 한바퀴 돌면서 런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또 다른 매력의 런던을 느낄 수 있는 맛집 이야기입니다. 하이앤드 레스토랑인 만큼 약간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영국 여행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만큼 좋은 맛집입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독특한 영국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 줄 곳입니다.

런던의 펍, 풋맷 메이페어!

풋맷 메이페어는 3층으로 이루어진 펍으로, 소박한 메뉴에서 맛있게 조리된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맥주, 와인, 증류주도 다양하게 제공되며,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만남의 장소이자, 공식 비즈니스 모임의 장소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풋맷 메이페어에서는 프라이빗 룸을 예약하면 소중한 인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또한,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이곳에서는 전통 요리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매치된 맥주나 와인도 맛볼 수 있죠.

런던 여행 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매력적인 요리와 맥주, 와인, 증류주를 즐길 수 있는 풋맷 메이페어를 추천합니다.

런던 맛집 정통 요리 레스토랑 현지인 추천 베스트

런던 여행 중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어떤 곳을 가야 할까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런던 맛집 정통 요리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추천은 당 르 누아르입니다. 이곳에서는 미각을 가장 우선으로 느껴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어둠 속으로 가득 차 있어, 식사 중 시각이 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저녁 식사를 즐길 때 더욱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음 추천은 포트넘 앤 메이슨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티 살롱입니다. 이 곳은 영국 특유의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정교하게 꾸며진 인테리어와 품질 좋은 차와 음식이 함께 제공되는 이곳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더 피그 앤 부처는 유명한 퓨브 그릴 스타일의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서는 고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와인 리스트 역시 인상적입니다. 분위기 있는 내부와 맛있는 음식으로 런던에서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곳입니다.

카페 반 고흐는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반 고흐를 기념한 카페로, 따뜻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커피를 함께 제공합니다. 인테리어는 반 고흐의 작품을 오마주한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드윅스 헤드 하이게이트는 런던의 북부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마을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우스 와인과 정통 이탈리안 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딩 하우스 카페는 1970년대 소설 ‘시계태엽 아기’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는 영국 전통 브런치와 펍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 특히 브런치가 맛있는 곳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이제 런던 맛집 정통 요리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 런던 여행 때는 이곳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죠?

런던 베이글 뮤지엄: 비싼 가격에도 인기 있는 베이글과 샌드위치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는 유명한 베이글과 베이글 샌드위치, 그리고 크림치즈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대는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항상 코스트코에서 베이글을 사먹는 나로써는 살짝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먹어보면 왜 가격이 비싼지 이해가 되는 맛이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스프링 어니언 프레첼 샌드위치인데, 한 번 먹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다른 메뉴들도 놓치지 않고 맛있다. 미국식 베이글과 유럽식 베이글, 크림치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각각의 특징을 잘 살린 맛이다. 다만, 브릭레인은 꿀을 뿌려먹어야 맛이 난다는데, 참깨 베이글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어떤 메뉴를 선택하든,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는 정말 맛있는 베이글과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고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높다 해도 양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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